오늘도 큰 추위 없이 활동하기 한결 수월한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포근할 텐데요.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0도, 낮기온은 6도로 오늘보다 6도나 높겠습니다.
다만 새벽부터 중부와 경북 곳곳에는 눈이 오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영서,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구름만 많겠습니다.
다만 대기 정체와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영서, 충북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황사형 마스크 반드시 착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영상권으로 시작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이 0도, 전주도 0도, 대구와 청주는 영하 1도로 시작하겠고요.
낮기온은 오늘보다 4도에서 6도가 높아서 포근하겠습니다.
낮기온 서울 6도, 대전 8도, 창원과 울산이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주까지 심한 추위는 없겠지만 새해가 시작되는 월요일부터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찾아오겠고요.
토요일부터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또 올해 마지막 해넘이 시간도 궁금하실 텐데요.
정동진은 오후 5시 15분, 새해 해돋이 시간은 서울을 기준으로 서울은 5시 23분이 되겠습니다.
새해 보러 가시는 분들은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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